안녕하세요 이코대디입니다.
오늘은 모두 관심 지역 서울 부동산 전망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미래 예측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21-23년 서울 부동산의 예측은 가시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왜그럴까요?
먼저 공급물량 보시죠.
1.적정수요의 반에 반도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재초환등 재건축 규제로 신축 부재가 컸고
재개발도 허가가 타이트 해졌죠.
2.그렇다면 구별로 봐야겠죠?
*서초구:
내년 대단지 서초그랑자이등이 입주해서 숨통이 트이지만
22-23년은 그야말로 공급 절벽입니다.
신축이 목마른 서초에서 재건축 예정인 반포주공1단지가 35억 돌파 한것은 놀랄일이 아닙니다.
*마용성의 마포구 가볼까요?
마포는 재건축이 끝나고 뉴타운 완성단계죠.
올해 공덕sk리더스뷰를 끝으로 아현뉴타운에는 공급이
없었고 내년에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가 입주를 합니다.
거의 일년에 한단지 꼴로 입주를 하니 공급절벽이
매우 심한 곳입니다.
*용산구
용산구는 마포구보다 더 심합니다.
이촌동 한가람등 내년 내후년 매매가 뿐만 아니라
전세가도 고공행진을 할 것임을 예측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3개구만 보았는데 다음포스팅에 다른 구들을
더 살펴보죠.
공급부족은 수요 과열로 이어져 매매가 상승 뿐 아니라
중요한 전세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공공재개발과 3기 신도시가 향후 5년안에 물량 공급의
두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역세의 신축을 합리적으로 가격으로 매수 하는 것입니다.
내년 내후년 서울 매매가 전세가가 두려워 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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