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이야기
21~24년 아파트 공급량을 보면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2
이코대디
2020. 12. 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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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코대디입니다.
지난 포스팅 (아래 1탄)에 이어
서울 구별 21~24년 입주 물량 추가로 알아 보겠습니다.
*강남구
서초구와는 다르게 24년에 적정 수요를 넘는 공급 풍년
이네요. 왜그럴까요?
바로 두둥~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가 3270세대 개포동에
입주합니다.
이로써 개포는 21년 디에이치자이개포 입주와 더불어 신규입주가 마무리 되는 도심속 휴양지 명품 숲세권이 완성됩니다.
기타 래미안래클래시 역삼센트럴아이파크 디에이치포레센트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강동구
최근 입주가 활발한 곳이면서 가격도 상승한 핫한 곳입니다.
21년까지는 공급이 이어지다가 22년 부터는 절벽입니다. 21년엔 1842세대 고덕자이 입주합니다.
고덕이 그라시움 자이등 점점 좋아지겠네요.
울트라 대단지 등촌주공도 빨리 진행이 되길 바래봅니다.
*강서구 볼까요?
마포처럼 공급기근이 너무 심합니다.
전세가도 고공행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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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마곡센트레빌
22년 우장산숲 아이파크 등촌두산위브 정도네요.
강서구 입주 기근은 강서구민☞김포로의 유입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살펴보니 서울 21-22년 부동산 전망이 예측되시죠?
이코대디 예상은 서울 전세거주자의 수도권 으로 이탈은
더욱 가속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수도권 대부분이 조정지역이 되어 대출 규제 실거주 의무등 부담이 생기며 수도권 중에 옥석거리기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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