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공부하는 아빠 이코대디 입니다.
연일신고가를 경신 중인 부동산은
불과 2-3년 전 대비 2배가 된 곳도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지방과 경기도 외곽은 제자리 걸음이나 소폭 상승에 그친 곳도 있죠.
-물론 올해 하반기는 지방도 역사상 유례 없는 불장이었습니다.
-부산,청주,대구,창원,천안,,,,,,,,,등등
서울 강남3구와 마용성 소위 말하는 일급지는
84제곱 기준 평균 20억에 이상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근로소득으로 마련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것입니다.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는 이미 늦은것인가?
No.!!!
서울1급지는 2030년에 30억대가 될 확률이 큽니다.
지금 들어가도 시세차익을 10억 정도 거둘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부양을 위해 전세계 뿐 만 아니라
한국에도 약4100조의 유동성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금리 시대의 유동성이 갈곳은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 뿐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부동산은 투자와 투기 구분이 쉽지않게 되었죠. 주식을 누구나 하는 것처럼 부동산 투자도
누구나 하게 되는 시장이 온것이고,
그리고 무주택자는 내집마련이 1차목표지만
자가보급율이 50%에 육박하는 만큼 유주택자의 상급지로 이동 수요는 지속될것입니다.
인천에 아파트를 분양 받은 30대 직장인 부부가 있다고 예를 들면,
남편 직장은 마곡 이고 아내 직장은 여의도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들의 바램은 무엇일까요?
인천 아파트가 몇억 오르고 그간 근로소득 적금넣어서
5년안에
서울 마곡의 앰벨리로 이사가는 것일겁니다.
그리고 다음은 마포 공덕 아현
그리고 나서 반포,개포,대치를 향하게 됩니다.
일산에 살고 직장이 광화문인 30대 신혼부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 수는 160만 호입니다.(KB부동산 2018년 자료기준)
그리고 전국에 있는 가구수는 2000만 호입니다.
그렇다면 160만호를 2000만호로 나누면 얼마인가요?
0.08 즉 8%입니다.
즉 수요층이 탄탄함을 넘어 무한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토지라는 재화의 한정성과 무한대의 수요층이 만나
가격을 견인합니다.
적어도 저금리 시대가 수년안에 확바뀌기 어려운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서울 입주물량 향후 입주물량 살펴보죠.
년간 적정수요는 48,398호인데
21~24년은 점점 물량이 줄어 공급절벽이 이루어 지죠.
결론
조금 무리해서라도 최대한 더 비싼 곳으로 가라.
(현금 가치☞부동산 가치로 치환필요)
그래야 나중이 더 편하다.
상급지로의 이동 갈망으로 비싼 곳이 더 비싸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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