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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태풍에서 살아남기-#2

부동산 투자 이야기

by 이코대디 2020. 12. 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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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코대디입니다

 

 

 

오늘은 발상을 전환해서 매도에 관점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올한해 정부의 규제를 볼 때 드는 생각은?

종부세 인상

공시가율 인상

양도세 중과

취득세 인상

장특공 규정 강화

절세 최고봉 1가구 2주택 비과세 강화

아파트 임사 등록 폐지

실거주 요건 강화

Ltv 및 주담대 규제

투기과열지구 인천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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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단어로 정리됩니다.

 

 

퇴로가 없다.

 

 

 

서울에 아파트 두채 아니 경기도 2채이상 가진 다주택자는 앞으로 공시지가 꾸준한 인상으로 종부세 대상이 됩니다.

 

조정지역2채면 중과되어 몇천만원은 쉽게 나가죠.

 

 

월급벌어서 보유세 낼돈을 월200씩 저축해야 한다

 

 

피가 거꾸로 솓는다.

 

 

23년까지는 아파트 상승장이 지속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이코대디도 동의합니다.

-재초환,분상제로 신규물량 줄었고,양도중과로 기축매물도 안풀리는중입니다.

 

 

이제 결론.

다주택자는 내년 6월1일 중과 10프로 가산전에

보유세 계산기를 볼려보고 파는 것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전략은

-못난이(시세차익 적은거)부터 하나씩 정리

-일시적 일가구 이주택(A/B각각 취득 기간 일년 이상 텀을 두고/B 취득후 3년이내 A매도 가능해야함, 규제지역과 취득시점별로 일부 상이함) 최대한 활용

 

 

이렇게 똘똘이한채 남기고 보유현금으로 비주택(상가나 토지)투자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스트릿 상가의 공실률과

임대료 미납률은 사상 최대를 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가는 무조건 아파트 배후 수요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 촌 근방의 구분상가로..

 

서울 일급지 전면부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공실리스크는 없으나 수익율이 처참하죠.(3프로도 힘든게 사실)

 

배후 상권의 변화

 

따라서

상가를 가려면 수도권 특히 일산/분당 과 같이 완성된 1기 신도시 아파트 배후 지역 구분상가가 투자비도 크지 않고 수익율도 좋습니다.(4프로수준)

 

-킨텍스와 판교도 기대됩니다.

일산 아파트촌 출처:경기일보

정권이 바뀌면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고 세법개정이 될까요?

 

안타깝지만 입법은 국회에서 하는거고

지난총선처럼 특정당(이라고 적고 보수라 읽는다)이

압승 의석을 갖기까진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보유세의 폭탄소리가 저멀리 들려온다.

 

더 쎈 규제가 와도 버틸수 있는

맘편한 최강 포트폴리오는...

 

 

인서울 역세 똘똘이 아파트 한채와

1기신도시(일산/분당) 구분상가(빵집)

+여기에 비조정 1채면 금상 첨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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