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코대디입니다.
부영건설이 국방부로 부터 사들인, 아세아 아파트 부지에 800여가구가 드디어 일반 분양 예정입니다.
용산구는 아세아 아파트 주택건설 사업 계획(최고 32층)을 승인 했다고 22일 오늘 발표했습니다.
총 969세대 대단지로 지하 3층, 지상 11~32층 규모 아파트 13개 동으로, 일반분양은 819세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150세대는 기부채납 형식으로 주한 미국 대사관 관사로 쓰인다고 합니다.
위치를 살펴볼까요?
위와 같이 이촌역 역세권에, 용산역도 근거리입니다. 고층은 한강조망이 가능할것으로 보이고, 용산 가족공원이 앞마당이군요.
한강초도 근거리고, 이촌동 상권도 이용가능한 그야 말로 노른자땅으로 보입니다.
6월 착공예정이라고 하니 조만간 일반 분양 공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촌동 구축 시세가
84타입 기준 20억 수준이니, 15억 수준으로 나온다면 시세차익 5억 이상은 가능한 매력적인 가격이겠네요.
조만간 분양공고가 나오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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