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영리치의 기준은?
안녕하세요 이코대디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일 기준 15만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상전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함이 느껴지는 일상입니다.
포스코는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출근근무로 전환읗 했구요
홈쇼핑에는 해외여행 상품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대나 이태원 명동 상권에도 다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이 느껴집니다.
관련하여 최근 하나금융연구소에서 49세 이하 젊은 부유층 소위 말하는 영리치에 대한
의미 있는 보고서가 발간 되었습니다.
오늘은 영리치의 자산 형성 방법, 거주지,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면서
코로나 이후 영리치의 기준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영리치들이 거주 지역은?
예상대로 강남 3구입니다.
총자산 66억인데 강남3구말고 다른지역에 사는 것은 이코대디 생각도 일반적이지 않을 거 같습니다.
물론 직장이 광화문쪽이라면 용산 마포 성동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선호하는 투자 방법은
예상대로 부동산과 주식입니다.
이웃분들은 어떠신가요?
부동산은 전세계 공통 투자 키워드이고 부동산=불패라는 인식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주식도 미국주식/중국주식등 해외 주식과 국내주식으로 나뉠텐데요.
해외 주식은 22%양도세로 인해 망설이시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증시 시가 총액 1위의 과거 1년 주가 흐름과 미국 시가 총액 1위 기업의
주가 흐름 그래프를 아래와 같이 공유해 봅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요?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등 이미 시장내 가치가 인정되고 많은 메이저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이루어진 코인도, 주요한 자산 증식 수단 중에 하나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연평균 소득은?
연평균 소득은 4억입니다.
물론 세전이겠죠.?
세후로 보면 3억이 조금안되지 않을 까 합니다.
전문직 종사자나 대기업 임원급들에게는 크지 않는 금액일 수 있으나
엄청난 연봉이긴 합니다.
연평균 소득이 4억이라고 모두 근로소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없으시죠?
배당주, 부동산 임대소득, 기타 투자 소득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보고서를 살펴보면
영리치의 75%가 근로/사업/재산/기타 소득중 2가지 이상 조합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에만 의지하는 영리치는 연평균 2억을 벌었지만 2가지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
연 평균 4.8억을 번것입니다.
당연히 회사나 직장에 몰빵을 하는 것이 아닌(의존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소득 파이프 라인을 확보하고 자신의 신용을 활용하여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는 스마트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혹시 회사에 몰빵을 하시며 아침일찍 출근/늦게 퇴근 가끔 하는 회식을 쫒아다니며
회사나 상사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계신건 아니겠죠?
물론 회사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시면서, 인적네트워크도 훌륭하신 분들은
다른 파이프라인 신경 쓸 필요없이, 회사에 올인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임원이 되는 순간 근로소득으로만도 영리치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임원 출신은 퇴직후에도 안정적인 제2직장 생활을 구할 확률도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노력으로만 되는 것도 아닌 것이 직장일입니다.
가족을 케어하고 부모님을 찾아뵈며, 다양한 자산 증식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며(물론 공부는 필수입니다.)
내가 자는 동안에도 꾸준히 일하고 있는 자산 라이프 라인이 몇개나 되시나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아직 "Young" 하시다면 여러 시도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전자책도 올려보시고, 블로그도 해보시고, 지방 저층 주공 갭투자도 해보시고(단 투자자 유입 안된 아직 떼?묻지 않는 지역으로 신중하게,) 비주택 상품인 상가,아파텔,지식산업센터,꼬마빌딩,토지등 다양하게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플레이션 기차는 가만히 있는 자산과 현금과 투자자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총알이 부족하시다구요?
이마트 창업자 샘윌튼의 답변으로 이코대디 생각을 대신합니다.
끝.